[부동산 캘린더]물량 줄어 전국 5개 단지 5316채 분양

이새샘 기자

입력 2019-11-05 03:00 수정 2019-1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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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결정을 코앞에 둔 분양 시장은 물량이 줄어들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5316채가 분양된다. 8일 본보기집 개관을 앞둔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596채 규모다. 서울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

동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서 분양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4층∼지상 34층, 아파트 166채, 오피스텔 17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울산 교통의 요충지로 꼽히는 공업탑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편하고, 인근 국가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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