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2인가구 위한 오피스텔 ‘마곡 메종드아이디’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05 11:39 수정 2021-10-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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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메종드아이디 광역 조감도

국내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30.2%(약 615만 가구)로 크게 늘어났다. 2인 가구 비중 역시 27.8%에 달해 10가구 중 6가구가 1~2인 가구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현재 서울 강서구에서는 5개 노선을 아우르는 김포공항역을 비롯해 공항시장역과 송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마곡 메종드아이디’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사업지인 강서구는 서울 서부권의 자족도시로 서울 주요 도심 및 주요 업무지들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으며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및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완비하고 있는 지역으로 근래에는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 선호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전용 29~35㎡) 33실, 공동주택(전용 23~28㎡) 28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2룸 3베이(방2/거실1)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로 입주민 공동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곡과 김포공항이 맞닿은 서남권 생활 인프라의 최중심지를 선점하는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대곡소사선(2023년 완공)이 만나는 펜타 역세권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에 인접한 교통환경을 완비하고 있으며 롯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공항시장, 이대서울병원, 서울식물원 등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특히 단지 주변 방화뉴타운 3, 5, 6구역 재건축이 진행 중으로 1, 4, 7, 8구역 해제 후 지역주택조합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주거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된 마곡 메종드아이디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로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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