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진주 첫 ‘더샵’ 아파트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8-26 14:53 수정 2021-08-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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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 통해 총 798세대 규모 ‘더샵 진주피에르테’ 공급 예정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가 경남 진주시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 진주시에 공급되는 첫 더샵 아파트는 ‘더샵 진주피에르테’로 진주시 초전동 산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진주시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비규제지역에 속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약 7만평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진주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초대형 공원인 장재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는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중심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대신로를 통한 혁신도시 이동도 수월해 교통환경이 좋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진주의 명문학군인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해 있고,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시립도서관(2023년 예정)도 건립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농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경남도청 서부청사, 진주종합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세대를 4Bay, 4.5Bay, 5Bay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타입별로는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단지는 장재공원과 연계한 공원형 단지를 조성해 쾌적함을 높일 계획이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건식사우나, 전타석 GDR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에 마련되며,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는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 11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 △미국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공동발표 ‘브랜드고객충성도’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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