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서울아파트 1.8만 가구 입주…전년 동기보다 34%↓

뉴스1

입력 2021-07-30 07:25:00 수정 2021-07-30 0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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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1.7.28/뉴스1 © News1

올해 하반기(7~12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동기보다 34%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는 1만756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7% 감소한 수치다. 최근 5년 평균보다는 27.4% 줄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9만6332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2.9%, 5년 평균보다 5.4% 각각 줄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17만1630가구다. 지방에서는 7만529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 보면 60㎡이하 3만1109가구, 60~85㎡ 3만5852가구, 85㎡ 초과 6277가구다. 이 가운데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9449가구, 공공 2만3789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월별로 보면 Δ7월 2만3212가구 Δ8월 3만2190가구 Δ9월 1만7836가구 Δ10월 2만2856가구 Δ11월 4만6193가구 Δ12월 2만9343가구 등이 각각 집들이를 한다.

하반기 물량을 포함한 올해 전체 입주 아파트는 전국 31만9000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18만3000가구, 4만1000가구다.

예년 평균과 비교하면 전국 0.5%, 수도권 23.4%, 서울 9.9% 각각 증가했지만, 5년 평균보다는 전국 18.9%, 수도권 3.1%, 서울 3.0% 각각 감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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