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시개발·DK아시아-하나은행 업무 협약…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사업 본격 시동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1-25 09:35:00 수정 2021-01-25 0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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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과 김정모 DK도시개발·DK아시아 회장(오른쪽)이 지난 20일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의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총 1만 3000가구 신속한 추진 본격화
DK도시개발·DK아시아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사업 국가대표 시스템 완성!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대지면적 145만1878㎡ 총 1만3000가구 6개 단지, 사업비만 8조5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사업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 20일 김정모 회장과 하나은행 박지환 CIB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 시행 목적의 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 주관 및 자문사 역할을 수행하고, 본건 자금 조달에 관한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됐다. 또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활용, 본건 자금 조달에 대한 제반 금융 주관 및 포괄적 금융 자문 업무도 수행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이 사업지 인근 청라국제금융단지 내 24만6671㎡ 규모로 추진 중인 하나금융타운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근무 인원은 관계사까지 포함한 상주 및 연수인구 1만8000명으로 예상돼 경기 부양 및 고용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도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앤장은 리조트 도시 시즌2 관련 인허가 및 각종 계약체결, 조세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일체의 법적 분쟁에 대한 사업 및 법률 자문사 업무를 수행한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이번 체결로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 비즈니스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모 DK도시개발·DK아시아 회장은 “하나은행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속한 사업 추진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에 이어 인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품격 높은 고객들의 기대치에 걸맞는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부터 116만6451㎡ 규모, 총 8542가구 4개 단지로 구성된 ‘리조트 도시 시즌3’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양적, 질적 확대와 공공성이 가미된 중소형 위주 대규모 주택을 수도권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간 도시개발사업도 지자체의 계획수립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 연구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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