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강한 직장인·학생 밀집 지역…‘H TOP 5 용인’ 상가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20-05-11 11:00 수정 2020-05-11 11:08
‘H TOP 5 용인’ 투시도
‘H TOP 5 용인’ 상가, 대학·행정타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경기도 용인에 용인 행정타운을 비롯해 1만 6000여세대의 배후수요, 3만 여명이 넘는 대학 수요를 둔 상가가 공급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청, 경찰서,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선거관리위원회, 문화원, 청소년·노인 관련 기관 등이 모여있는 용인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다수의 대학이 모여있다. 소비력이 높은 학생 수요만 3만 5000여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 하다.
이 외에도 용인 역북지구 1만 6000여가구와 김량장동, 역북동, 삼가동 3만여가구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함박초와 역북초, 용인초, 서룡초, 용인중, 용신중, 용인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일반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노선이 있는 버스정류장과 공항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을 갖춘 정류장도 있어 강남권,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6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의 접목 지역으로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상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내 최고의 유동인구량이 발생하고 있고 역북지구 중심 상업지구의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마지막 남은 대로변상가로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04-13에 위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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