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거 트렌드 올인빌 열풍… ‘비에네스타 강남’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9-11-29 15:44 수정 2019-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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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네스타 강남’ 투시도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올인빌(All in Vill)’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인 올인빌은 주거지 주변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 트렌드를 뜻한다.

실제로 국내 부동산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은 2018~2019년 주거 트렌드 중 하나를 올인빌로 꼽았다. 집 근처 15분 거리 내에 쇼핑이나 레포츠,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변화한다는 내용이다.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빌 현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역과 가까운 역세권, 학교와 가까운 학세권 이외에도 공원과 가까운 숲세권 등의 단어가 생겨난 것도 집 주변에서 가깝게, 손쉽게 생활을 즐기고 누리는 올인빌 현상이 확대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올인빌` 등의 주거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가산토건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비에네스타 강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들어서는 비에네스타 강남은 지하 4층 ~ 지상 8층, 전용면적 59~127㎡, 총 28세대 규모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

단지는 올인빌 입지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선정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봉은사로, 테헤란로, 논현로 등 강남의 동서를 잇는 도로망을 갖췄고 한남IC, 잠원IC, 경부고속도로, 고속터미널 등도 가깝고 외곽순환 고속도로, 수서분당 고속도로, 경부선과 중부선으로의 진출입도 쉬운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또 단지로부터 2km이내에 도심중요시설과 상업밀집지역이 있으며 강남세무서, 강남구청 등 주요 행정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에 5개 광역, 지역철도, 버스정류장, 공공상업시설을 갖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를 갖춘 삼성역도 인근에 위치했고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2023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뛰어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수준 높은 쇼핑문화 공간은 물론 강남역사거리, 서울선릉과정릉공원이 인접한 트렌디한 생활과 자연의 싱그러움까지 제공된다. 국내 대표 명문고 중 하나인 경기고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비에네스타 강남은 서구형 아파트, 펜트하우스형으로 전세대 복층으로 설계되었다. 단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타입의 평면 구성으로 평범한 공동주택이 아닌 개별주택의 느낌이 강조되며 명확한 동선 분리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탁월하다.

단지는 내부 공간과 외부 형태의 완벽한 조화로 디자인성이 부각됐으며 서로 다른 평면 유형의 반복을 통한 입면의 리듬 부여로 일반 아파트의 형태에서 벗어난 건물 자체의 강력한 개성을 부여했다. 발코니, 공용부 등 부가적인 공간도 특화했고 세대별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는 복층구조로 원목계단재를 적용했으며,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제공되고 천정현 에어콘도 설치된다. 각종 붙박이장, 수납장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고 전체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도 최대화 했다. 또한 주방공간은 편리성과 트랜드를 표현한 십일자 구조(독일산 적용)를 갖췄다.

전용 59㎡는 도회적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정돈되고 절제된 형태가 강하고, 깔끔한 대조적 색감의 믹스매치로 구성했으며 2층은 오픈형 거실로 설계했다.

전용 64㎡는 차분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자연스러운 절제와 품격, 편안한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저층과 상층에 개별 발코니를 제공한다.

전용 83㎡는 강한 색감과 자연 재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에 오픈형 거실은 물론 전층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루프탑 옥상까지 제공된다.

홍보관은 현장과 동일한 주소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꾸며지며, 후분양이므로 직접 샘플하우스를 보고 11월 중 계약을 바로 진행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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