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9-09-10 11:07:00 수정 2019-09-10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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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9월 말경 공급…모든 점포, 외부와 면한 개방형 상가로 배치

대규모 배후수요는 물론 고정수요까지 갖춘 단지 내 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동인구 확보가 쉬워 상권 활성화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공실리스크도 적어 불황기에도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입주민들이 고정수요로 확보 돼 있는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의 배후수요들도 끌어들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에 들어서는 업종으로 슈퍼나 약국, 학원, 부동산, 세탁소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업종이 겹치지 않게 들어서 안정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에 민감한 업무지구 상가와는 달리 주 7일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작년 8월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하남 포웰시티 단지 내 상가는 계약을 시작한 지 몇 일 지나지 않아 3개블록 48실이 완료됐고, 올해 5월에 분양 한 세종시 마스터힐스 단지내 상가도 단기간에 계약이 90% 이상 이뤄지기도 했다. 이들 상가 모두 배후수요는 물론 고정수요도 함께 갖춰 희소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주택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단지 내 상가가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며 "시세차익보다는 꾸준한 임대수익이 중요한 상가인 만큼 배후수요, 고정수요 등을 확보하고 있는 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9월에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동시에 갖춘 단지 내 상가가 분양한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로 총 13실 공급 예정이다.

상가는 단지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 798세대와 16개층 규모 오피스빌딩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 데다 인근에 주거단지 6,000여세대와 각종 업무시설도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난 데다 집객력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부지가 개발되기 전까지 10년 이상 나대지로 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이 심한 곳으로, 새로운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상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 6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입점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입점 관련 구체적 협의를 진행중이다.

한편 이 단지 내 상가는 상품성도 뛰어나다. SSM 지정 점포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내부상가 없이, 외부와 면한 개방형 상가로 배치되어 외부 노출에 유리하다. 전체 연면적 대비 단지 내 상업시설 비율도 2.8%에 불과해 단 13실의 점포만 공급된다는 점에서 희소가치도 높다. 또한 전용률 약 70%로 일반 상업시설 대비 실사용 공간을 더 많이 확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상가가 위치한 오피스텔과 오피스 건물 1층부를 개방형 필로티로 설계해 문화, 여가,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오픈형 스트리트로 조성되며, 사임당로 대로변에 위치해 인근 직장인 수요는 물론 유동인구의 흡수가 유리하다.

이밖에 입점자를 고려한 꼼꼼한 설비도 돋보인다. 점포 내 환기를 위한 급배기 시스템과 개별 냉난방기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공용부에는 지열 냉난방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건설중인 단지 바로 인근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는 이달 말경 공개입찰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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