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빌라 거래 늘어…올해 최고가 46억원

뉴시스

입력 2020-09-15 17:24:00 수정 2020-09-15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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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1위 서울 용산구 '제이하우스'
박상혁 의원 "투기수요 모니터링 필요"



올해 들어 국내 빌라 중 실거래가 1위는 46억원에 거래된 서울 용산구 ‘제이하우스’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 빌라 거래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이하우스’ 전용 228.49㎡이 49억원에 매매 거래 됐다. 3.3㎡당 매매 가격은 6666만원이다.

이어 용산구 한남동 ‘한남리버빌A(242.3㎡)’와 한남리버빌B(236.67㎡)가 각각 45억원, 38억원에 거래돼 2,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정부의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시장에서 빌라의 매매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총 7348건으로 지난 2008년 4월(7686건) 이후 가장 많았다.

박상혁 의원은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빌라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투기수요는 없는지 정부의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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