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세권복합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조선희 기자

입력 2022-11-25 03:00 수정 2022-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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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츠


수도권 서남부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공 태영건설, SK에코플랜트, SK D&D)는 경기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지구 A-1BL(당동 150-1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24만 m²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트리아츠’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일대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필두로 군포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자리한다. 또한 동양 최대 규모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 제1터미널 및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등 다수의 물류단지가 몰려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서남부 업무·산업단지다.

‘트리아츠’는 1호선 군포역 일대를 개발하는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의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최적 입지로 손꼽히는 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군포역을 통해 서울 강남·시청·용산 등지로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사당 및 구로는 20분대, 경기 수원은 약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일대에 예정된 교통 및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 금정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양주∼수원)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은 물론이고 유한양행 R&D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강화할 다수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트리아츠의 본보기집은 경기 군포시 당동 150-1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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