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시내 청정단지… 저렴한 가격으로 전원주택 마련을

박윤정 기자

입력 2022-11-25 03:00 수정 2022-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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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아침 ‘태평타운’
전 가구가 남향 배치된 13단지… 산책길과 생활 편의시설 풍부
판교-성남까지 차로 40분 거리


명가의 아침 13단지 조감도.

경기 여주시 전원주택 대표 브랜드 명가의 아침은 1단지에서 12단지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조기에 분양 마감하고 가남역, 가남 시내 인근 1차 30채의 분양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시작했다. 11단지 ‘솔향기 마을’을 분양할 당시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기에 마감돼 명가의 아침 13단지 ‘태평타운’을 서둘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 단지는 가남 시내권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아주 가까이 위치한 청정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단지 앞 벚꽃 하천 뚝방길은 산책 및 운동 코스로 적합하게 되어있다. 기반시설이 고급스럽게 조성(상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 지중매설, 아스콘 도로 6m 포장)된 단독 전원주택 단지이며, 분양가는 주변 대지 시세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SK하이닉스 8분, 부발역 10분. 이천나들목 10분. 가남역 3분, 가남초교 1분, 주민센터와 태평터미널 3분, 농협·새마을금고·우체국이 3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이천나들목이 개통되면 동이천나들목에서 5분 거리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남나들목)가 인근에 연결되어 판교 등 경기 성남에서 40분 이내 거리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

전세자금으로 내 땅에 집을 마련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명가의 아침은 1단지에서 12단지까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시에 입지 조건이 좋은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할 부지가 줄어들고 있어 서둘러 분양을 받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말한다.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영 직원들이 직접 주택 설계, 시공, 분양하는 여주시 전원주택전문건설회사로서 무료 설계, 맞춤 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책임 시공하고 있다. 명가의 아침 13단지는 총 분양가에서 50∼60%의 대출이 가능하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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