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산 누리는 에코라이프

박서연 기자

입력 2022-10-05 03:00 수정 2022-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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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 동 전용면적 39∼112m² 총 981채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48채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m² 18채 △59m²A 58채 △59m²B 25채 △84m²A 388채 △84m²B 201채 △112m² 58채 등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도보권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KTX마산역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마산 중앙로, 양덕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도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나들목, 서마산나들목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단지 인근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이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특히 단지 맞은편으로 팔룡산 등산로가 있어 언제든 쉽게 가족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청약일정은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이다.

본보기집은 경남 창원시 중앙동 101-4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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