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지구 첫 브랜드 단지

조선희 기자

입력 2022-10-05 03:00 수정 2022-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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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m² 총 992채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46채, 84m²A 223채, 84m²B 479채, 105m² 144채 등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 광양나들목을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순천이나 여수, 동광양 등 타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광양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도 비교적 낮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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