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안소희 기자

입력 2022-10-05 03:00 수정 2022-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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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동부건설은 이달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아파트 245채와 오피스텔 44실 총 28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는 대구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이 도보로 500m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대구역을 통해 KTX·SRT가 지나는 동대구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도 가깝다.

반경 1km 내에는 복합스포츠센터, 롯데백화점, 콘서트하우스, CGV,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칠성점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동성로 상권을 이용하기 쉬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아파트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고층에서는 탁 트인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되고 현관 대형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일부 가구),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아트월과 히든도어, 건식 및 카운터형 세면대 등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마감재로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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