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강릉역 바로 앞 초역세권 아파트
김신아 기자
입력 2022-09-23 03:00 수정 2022-09-23 03:00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강원 강릉에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재계 순위 34위 SM그룹 SM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강원 강릉시 포남동 85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이다. 전용 84, 126m² 아파트 167채(△전용 84m² 163채 △전용 126m² 펜트하우스 4채)와 전용 33∼62m²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도보 약 1분 거리에 KTX강릉역이 있다. KTX강릉역에는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반경 1km 내에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이 6개월만 지나면 다주택자 및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과 다르게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본보기집은 강릉시 포남동 856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강원 강릉에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재계 순위 34위 SM그룹 SM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강원 강릉시 포남동 85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이다. 전용 84, 126m² 아파트 167채(△전용 84m² 163채 △전용 126m² 펜트하우스 4채)와 전용 33∼62m²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도보 약 1분 거리에 KTX강릉역이 있다. KTX강릉역에는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반경 1km 내에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이 6개월만 지나면 다주택자 및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과 다르게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본보기집은 강릉시 포남동 856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