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 고수익 누릴 직영 농장… 원금보장 증권 발행으로 안심

박서연 기자

입력 2022-07-01 03:00 수정 2022-07-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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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잎새삼에서 선보이고 있는 잎새산삼이 탁월한 면역력 강화 효과로 화제다. 잎새산삼은 삼뿌리보다 유효성분이 10배나 많이 들어 있으며, 이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다.

일반적으로 삼(蔘)의 품질을 평가할 때 오랜 시간 자연에서 숙성되어 온 삼의 함유 성분 순도(純度)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잎새삼은 10여 년간 하우스 재배 연구를 통해 종자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끝에 순화된 잎새산삼 종자를 내놓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잎새산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실로 원광대 한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 출원한 황제경옥고를 선보이고 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대표적인 보약이다. 보통 경옥고에서는 인삼을 쓰는데 황제경옥고는 인삼 대신 잎새산삼을 사용하여 그 효능을 극대화했다. 5일간 정성껏 고아 만든 황제경옥고는 만성피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원은 잎새산삼이 중추신경계 증상 억제와 해열작용, 진통작용, 간기능 보호, 단백질 및 지질합성 촉진, 항당뇨, 간세포 증진,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촉진에 탁월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 잎새삼은 잎과 줄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종자로, 뿌리삼보다 몇 배나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 있다. 중추신경증상 억제, 해열작용, 진통작용, 간기능 보호, 단백질 및 지질합성 촉진, 항당뇨, 항동맥경화, 간세포 증진, 호르몬 분비 촉진,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촉진에 탁월하다.

㈜잎새삼은 잎새산삼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나노화(성분을 쪼개 효과를 높임) 연구에 힘을 쏟아왔다. 껍질, 열매, 과육 등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 진정한 건강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간 잎새산삼 생산량은 약 3∼5t이다. 잎새산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이처럼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잎새산삼 농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영농으로 평가받으며 미래영농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잎새삼은 직영농장 분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량 생산을 통한 유통 확대 및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해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계좌당 3000만 원을 투자하면 매월 50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연 20% 고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매년 5∼7년 근 잎새삼 90뿌리를 제공받는다. 원금도 보장된다. 계약 기간 3년 후 1회 연장 가능하며 연장하지 않으면 3년 후 3000만 원 원금을 일시불로 돌려받을 수 있다. 원금보장 지급보증 증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화 상담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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