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골프 여행 떠나요”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6-24 03:00 수정 2022-06-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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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국내 시행사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연해주에 현지법인인 유한회사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블라디보스토크 최초로 36홀(76만 평)의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골프 빌리지 등을 포함한 최고의 골프&리조트를 만든다. 코스 설계와 시공은 ㈜R&H의 유골프 엔지니어링에서 담당한다.

바다, 하늘, 호수, 계곡 등 네 가지 테마로 만들어지는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주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주회원은 7년 만기 시 전액 반환 받을 수 있고 주주등재 3000만 원 우선 상환주가 발행된다. 또 무기명 4인에 월 8회 그린피(골프장 사용료)가 무료이며 이후에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운딩 시 주주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정 캐디도 선택 할 수 있다. 주주 전용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을 30% 할인받을 수 있는 등 혜택이 풍부하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인천∼블라디보스토크 직항 1시간 40분)에서 15분 거리에(12km)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바다를 품은 오션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의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될 36홀의 골프코스는 가장 아름답고, 도전적인 골프코스가 될 것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24도 내외로 시원해 골프 즐기기에도 최적이며 1년 중 8개월(3월 15일∼11월 15일) 라운딩이 가능하고 6∼8월의 일몰 시간은 오후 9시로 3부 라운딩까지 가능하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비행거리가 짧고 먹거리도 풍부하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유럽이다. 거리는 서울에서 815km 정도로 일본 도쿄보다 가깝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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