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 극대화한 소형 주택

동아일보

입력 2022-05-27 03:00 수정 2022-05-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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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템포287


서울 집값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중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 주거상품 위주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금천구에 전용 60m² 이하 주거 상품인 ‘W컨템포287’이 공급된다.

‘W컨템포287’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287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단지다. 단지는 공동주택 151실, 오피스텔 36실 총 187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소형 평수임에도 4.5m의 높은 층고를 통해 확 트인 개방감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ㄷ’자형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을 제공하고 복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서랍형 인출 계단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또 오피스텔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고, 공동주택 최상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세대별 옥상정원이 설계돼 바비큐를 즐기거나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입지도 우수하다. ‘W컨템포287’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인데다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 조성되면 더블 역세권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W 컨템포 287 본보기집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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