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대기업 배후수요에 숲세권까지 누린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1-28 03:00 수정 2022-0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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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대기업의 탄탄한 임대 수요와 지하철역, 공원, 인근 산책로, 녹지 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평택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일대가 ‘삼세권’ 대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0∼25m², 총 308실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몰려 있고 지속적인 투자와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업무 종사자들을 기반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 아니라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콤플렉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배후 수요가 넘쳐난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약 20만 m² 규모의 석정근린공원이 펼쳐져 있어 숲세권, 공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적용되며 피트니스센터 및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전 가구에 4.3m의 높은 층고와 만족도 높은 복층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하 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구성해 100% 자주식 주차를 제공한다. 기존에 고덕신도시 및 주변에 공급된 다른 주거시설의 열악한 주차 문제를 해결해 임대 수요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어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 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도 있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본보기집은 평택시 비전5로 41(비전동 1096-3)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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