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임대 마친 의료-상업시설

윤희선 기자

입력 2022-01-14 03:00 수정 2022-0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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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디컬타워


충남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 7308m²에 들어서는 ‘중앙메디컬타워’가 특별 분양 중이다. 현재 전 층 164호실이 100% 임대를 마친 상태다.

중앙메디컬타워 지상 3층∼지상 8층에는 서울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이 함께한다. 현재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강남에서 지하 3층∼지상 15층의 종합병원급 규모에 성형외과, 구강안면외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등 분야별 대표 전문의가 협진하는 미용성형 토털센터 리젠타워를 운영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인구 대비 병상 비율이 낮다”며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면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중앙메디컬타워 지하 1층, 지상 1∼2층, 지상 9∼10층은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F&B(식음료) 및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로 조성한다. 지역에서 소문난 노포의 매장과 유명한 스타셰프 브랜드 등이 입점되고, 최상층 루프톱에는 포토존과 스몰 웨딩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료되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 중앙메디컬타워가 오픈하는 시점에는 총 1만40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3번 출구에서 100m 거리의 연운빌딩 2층에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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