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방학역 ‘초역세권 단지’ 종로-시청 등 도심까지 30분대

동아일보

입력 2021-12-03 03:00 수정 2021-12-0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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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롯데건설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 717-6(옛 빅마켓 도봉점)에 공급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가 3일 사이버 본보기집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84m² 총 282채로 이뤄진다. 지하 4층∼지하 2층은 지하주차장이, 지하 1층∼지상 3층은 판매시설(연면적 약 2만107m²)이, 지상 3∼23층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주거명가 롯데건설이 도봉구 내에 첫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창동역의 경우 1, 4호선은 물론이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2027년 예정)까지 정차하는 광역환승센터로 개발돼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500m 이내에 홈플러스(방학점), 복합쇼핑몰 모비우스 스퀘어(예정), CGV(예정), 도봉구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 창동중, 문화고 등도 가깝다. 청약접수는 6, 7일 이틀간 받으며,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10∼12일 당첨자에 한해 본보기집 관람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4∼16일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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