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수요 많고 유동인구도 풍부

동아일보

입력 2021-11-26 03:00 수정 2021-11-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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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라온건설이 11월 중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서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등 2개 단지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 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이와 함께 반경 1km 내 3만3000여 채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단지 및 다양한 학군 등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업시설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3층 약 3230m² 규모로 조성된다.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42-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 약 3198m²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 201,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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