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 2년간 전국 16개 리조트 50% 할인

윤희선 기자

입력 2021-10-21 03:00 수정 2021-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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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였다.

스위트 타입의 신규 상품은 입회금을 일시불로 납부하면 분양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신규 혜택을 회원의 성향과 취향에 맞춰 직접 고를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종합 혜택을 선택할 경우 전국 16곳의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을 2년 동안 회원가의 최대 50%를 할인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객실은 국내 업계 1위 1만 실 이상의 전국 16곳에 체인망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지 선정 역시 자유롭다고 소노호텔&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오션월드는 물론이고 승마, 골프, 스키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레저와 스포츠 시설을 신규 회원권 하나로 무료 및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가세 환급 및 손비 처리가 가능하고 직원 복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VVIP 분양 상품으로는 평온한 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앤빌리지’(옛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외)와 ‘소노캄 호텔앤리조트’(옛 델피노 호텔앤리조트 외), ‘쏠비치 호텔앤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노블리안 실버, 골드, 로열이 대표적이다.

신규 회원 혜택으로 노블리안 정회원은 소노펠리체CC 등 3개의 컨트리클럽을 주중 무료 또는 주말 50% 할인 금액에 라운딩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급 레저 및 스포츠 시설을 무료 및 할인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소노호텔앤리조트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레저 컨설턴트들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측은 “레저 컨설턴트들이 상담부터 계약, 예약까지 일대일로 관리하고 성수기 리조트 예약 관리나 다양한 편의 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수사업으로 2019년 전남 진도군 초사리에 쏠비치 진도를 성황리에 열었고 소노벨 천안은 지난해 컨벤션 리뉴얼과 올해 객실 증축을 통해 중부권 최대 리조트로 거듭났다. 이 밖에 브레이커힐스 남해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분양 안내 자료와 카탈로그를 배송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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