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기숙사형 오피스텔 ‘청라 IHP 이지움’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20 10:09:00 수정 2021-10-20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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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IHP 이지움’ 야경 투시도

계성건설은 인천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 GC2-2-1블록부터 GC2-2-4블록까지 총 4개 블록(서구 청라동)에 걸쳐 시가표준액 1억 미만인 신규 오피스텔 ‘청라 IHP 이지움’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청라 IHP 이지움은 IHP 최초 기숙사형 오피스텔로 산단 내 유일한 지원시설 용지에 들어서며 GC2-2-2블록과 GC2-2-4블록에 총 304실이 먼저 분양된다. GC2-2-2블록은 전용면적 21~38㎡ 7개 타입 152실로, GC2-2-4블록은 전용면적 21~39㎡ 10개 타입 152실 등 원룸형과 1.5룸형 총 304실이 공급된다. 이번 분양분 총 304실 중 280실인 92%가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100%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오는 2025년 준공 및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8.12.)에 후보 노선으로 반영된 동인천 청라선까지 이어지면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또 시티타워(2023), 스타필드 청라(2024), 하나금융단지(2023),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의 개발 호재도 있다.

사업지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무벡스, 세아전자, AIT 등 대기업 및 강소 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을 유치했다. 부지면적 4,513.9㎡, 시설공사 대상면적은 3,487㎡ 내외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에서도 IHP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설립을 위해 LH와 협의 중이다. 부지매입 규모는 약 10만㎡이고, 부지매입 비용은 1000억~200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준공 시 약 7,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 IHP 이지움’은 IHP 내 임대수요 2만7,000여 명을 비롯해 북항 배후단지, 에너지화학단지, 서구 원창 ·가좌산업단지 등 3개 권역 제조업 약 3,2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라 IHP 이지움’ 사업지 전면도로는 북항 배후단지 및 에너지화학단지·원창·가좌 등 근무지와 주거지를 잇는 최단 관통 도로로 주변 업무시설과 인천 2호선 중앙시장 역 및 구도심 중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홈플러스, 홈씨씨, 롯데마트, CGV 등 청라 도심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 청라지구 특화단지에는 2023년 출시 예정인 수소차 산 모델에 장착되는 차세대 연료전지 연 10만기 생산이 가능한 공장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연구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4년까지 현대모비스에서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1,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 ‘청라 IHP 이지움’이 들어서는 GC2-2블록 일대는 IHP 산단 내 항아리 상권으로 생활 중심축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공급이 불가한 북항 배후단지를 가장 근거리에서 생활 지원할 수 있는 입지”라며 “구도심의 노후한 환경, 열악한 원창동 구도심의 다세대 원룸을 대체할 상권으로 기대를 받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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