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교통수혜 기대, 경기도 용인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15 13:38 수정 2021-10-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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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 조감도

동탄, 파주 운정신도시, 용인 등 GTX노선의 교통 수혜지 인근 주거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경기도 용인은 플랫폼시티를 관통하는 GTX-A 및 에버라인 연장, 분당선 연장 등 각종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오는 2028년 용인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수인분당선 구성역에 환승역으로 설치될 용인역(GTX-A)은 오는 2023년 개통할 예정으로 GTX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과 보행통로를 설치해 GTX 30개 환승센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연계 환승이 가능한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최종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GTX-A노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 포함됐으며 사전 타당성조사와 예비 타당성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 신갈오거리역 일원에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이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지하6층~지상21층, 전세대 4Bay 설계의 오피스텔 112실, 근린생활시설 18실로 구성된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에버라인 연장이 확정된 신갈오거리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용인역(GTX-A), 기흥역(분당선 연장)과도 인접해 수서역까지 10분, 삼성역까지 13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 수원신갈IC, 신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형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용인 플랫폼시티 및 GTX-A 교통 수혜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 개발 호재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후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수 미포함, 실거주 의무기간이 없다 "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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