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단지…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태현지 기자

입력 2021-10-14 03:00 수정 2021-10-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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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현대건설은 10월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1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29층에 전용면적 84m² 총 89실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단지는 과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통·교육·생활 등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바로 옆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중앙로와 맞닿아 있으며 과천대로와 과천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는 힐스테이트의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 구성을 도입하고,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일부 타입은 복층 구조와 개별 테라스가 적용되는 펜트하우스 상품이다.

오피스 시설은 스타트업 등이 사용하기 좋은 ‘섹션 오피스’로 꾸며지며 과천 최초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4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현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66 하이필드지식산업센터 101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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