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임대보장제로 공실 걱정 없어

조선희 기자

입력 2021-10-14 03:00 수정 2021-10-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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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루 휴티스 단지 내 상가


청주 코아루 휴티스는 충북 청주시청(통합 신청사) 바로 옆 49층 랜드마크인 ‘코아루 휴티스 단지 내 상가’를 특별 할인 분양한다.

청주 코아루 휴티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총 662채의 주상복합 상가다.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 530채, 오피스텔 132실 등 총 662채가 입주를 마쳐 단지 내 상가는 해당 단지는 물론이고 주변 아파트 주민들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청주시청(통합 신청사) 건립 후에는 시청 공무원 및 민원인 등 유동인구가 늘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 코아루 휴티스 단지 내 상가는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80에 위치하며 1, 2층 두 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특별할인 분양 물량은 회사보유분인 2층 전체 15개 호실이다.

상가를 중심으로 상당로, 사직대로, 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CGV를 비롯해 주성초, 대성여중, 대성고, 청주대, 서원대, 상당도서관 등이 있다.

청주3차 우회도로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청주 외곽을 순환형으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청주3차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1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권장업종은 병원, 학원, 식당, 카페, 세탁소 등 자유 업종이 가능하다.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으로 업무용시설 관련 업종인 건축 설계사무소, 법무사, 세무사 등도 가능하다. 실투자금 5000만 원부터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코아루 휴티스 단지 내 상가 2층 전 호실에 최초로 ‘임대 보장제’를 지원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향후 청주시청 통합 신청사가 완공되면 미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코아루 휴티스 단지 내 상가 2층 206호에 있으며 주말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투자와 임차 계약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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