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산 세교신도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이달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13 09:00 수정 2021-10-13 09:00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롯데건설은 10월 중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골든불록의 중심에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시설로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중소형 아파트 구조의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면 오픈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특히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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