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최적 환경, 학세권·학원가 입지 ‘평촌 트리지아’ 분양 돌입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6-25 13:26 수정 2021-06-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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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트리지아’ 석경 조감도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촌 트리지아'가 오늘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평촌 트리지아’는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인데다 평촌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로 평가받는다.

‘평촌 트리지아’는 호계초와 호원초, 호계중까지 도보 10분대로 통학이 가능하다(네이버 지도 기준). 자녀들은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통학을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생활권 내에 다수의 교육기관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 단지는 학업성취도가 높기로 잘 알려진 경기 남부 최대의 학원가,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약 34만㎡ 규모의 호계근린공원이 있는 공세권 입지인 점도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공원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거나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깨끗한 단지를 선호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립호계도서관, 안양호계다목적체육관도 가까이 있어 학업 외에 여가, 운동, 취미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입지에 명문 학원가를 품은 ‘평촌 트리지아’는 자녀 양육에 최적화된 단지"라며 “도서관, 체육관, 공원 등 각종 시설도 갖춘 만큼 독서나 운동과 같은 다양한 활동도 자유롭게 가능하다”고 전했다.

생활여건도 좋다.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뉴코아아울렛을 비롯해 홈플러스,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범계역과 금정역, 명학역을 통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GTX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역과 덕정역을 잇는 GTX-C 노선(예정)이 단지 인근에 있는 금정역을 지날 예정으로, 오는 2026년 GTX-C 노선이 개통하면 금정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약 47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촌 트리지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 규모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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