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우수한 교통+친환경’ 앞세워 분양 준비 박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6-24 15:18 수정 2021-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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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투시도

검단신도시 마전지구에서 선보일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아파트가 서울과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 및 친환경 주거 환경을 앞세워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섰다.


‘내 집 앞 프리미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최적의 교통접근성과 함께 숲 속에 위치한 친환경 아파트라는 메리트로 아이를 가진 30~40대 가구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검단신도시 마전지구 내 지하 3층, 지상 18층 7개동으로 이루어진 545세대 규모의 단지로 59㎡ 273세대, 71㎡ 32세대, 84㎡ 240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2월이다.

이 단지는 마전역과 검단사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및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청라신도시 및 한강신도시, 서울 서부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은 20분, 인천공항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과 GTX-D노선의 신설로 더욱 편리한 교통 인프라 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838평 규모의 어린이공원 및 롯데마트, 이마트등의 대형 쇼핑몰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검단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1km이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편의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최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숲으로 둘러쌓인 친환경단지답게 단지내 다양한 환경중심 부대시설 등을 통해 입주자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그린웰빙시스템을 향유할 수 있게 된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오는 6월 2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일반세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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