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잠실’ 천호·성내 재개발 수혜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6-25 03:00 수정 2021-06-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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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마크원


최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천호뉴타운 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르면서 강동구 지역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두 사업은 모두 6개 권역을 중심지형과 주거지형으로 나눠 개발하는 것으로 일대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이 지역은 ‘제2의 잠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5호선 강동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 ‘강동역 마크원’이 분양 중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계획됐다.

단지는 업무와 상업, 주거 초고층 복합개발로 강동 관문의 중심이 될 천로대로 변과 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주변에 성일초를 비롯해 성내중, 한상중, 영파여중, 둔촌중 등이 가깝고 배재고, 한영외고, 보인고, 둔촌고, 보성고 등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 천호점과 2001 아울렛 천호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올림픽공원, 일자산공원, 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깝다.

강동역 마크원 분양 관계자는 “송파구와 인접해 있어 동일한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강남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는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93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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