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무기명 이용 혜택… 2차 ‘50계좌’ 마감 임박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6-25 03:00 수정 2021-06-25 03:00
제주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산업의 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조66억 원으로 전년(5조9222억 원)보다 18.3%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교적 안전한 골프장 이용객수가 급증했고 이용료도 큰 폭 인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239만9511명으로 전년 209만1504명보다 14.7% 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내장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급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회원권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했다. 2차에서는 혜택사항이 부분 변경됐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애월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기명 4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 분양가 2500만 원은 전액보증금 형태의 등기제로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m², 주택 129m²(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단지다.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이 마련된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회원은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 1일 이용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이 보장된다.
제주 안달루시아 근처에는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2차 분양에서는 50계좌를 한정 모집한다. 또 편의 제공을 위한 골프백 택배서비스가 제공돼 골프백 없는 골프 여행이 가능하며 이용 고객에겐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산업의 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조66억 원으로 전년(5조9222억 원)보다 18.3%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교적 안전한 골프장 이용객수가 급증했고 이용료도 큰 폭 인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239만9511명으로 전년 209만1504명보다 14.7% 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내장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급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회원권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했다. 2차에서는 혜택사항이 부분 변경됐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애월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기명 4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 분양가 2500만 원은 전액보증금 형태의 등기제로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m², 주택 129m²(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단지다.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이 마련된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회원은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 1일 이용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이 보장된다.
제주 안달루시아 근처에는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2차 분양에서는 50계좌를 한정 모집한다. 또 편의 제공을 위한 골프백 택배서비스가 제공돼 골프백 없는 골프 여행이 가능하며 이용 고객에겐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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