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 중고차매매센터 재개발 수혜 기대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6-18 03:00 수정 2021-06-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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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퀀텀뷰


역세권과 뷰세권을 품은 ‘장한평역 퀀텀뷰’가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 가구 복층형으로 설계된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9m² 타입 82실, 30m² 타입 17실과 오피스 20실, 근린상가 4실을 동시 분양한다.

뷰세권이 돋보이는 장한평역 퀀텀뷰는 쾌적한 중랑천뷰와 시원한 천호대로 변의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담았다. 실입주 수요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통, 경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대수요 목적의 투자수요 만족도 충족할 수 있는 입지다. 주변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자동차 부품상가 현대화, 중랑물재생센터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향후 지속적인 자산 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장한평역 퀀텀뷰는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매매 재개발센터사업 대형 호재가 함께 하고 있다. 유통상업지역으로는 국내에서 첫 재개발사업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한평 중고차매매센터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실내에는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1.5룸의 평면을 채택하고 드레스룸(30m² 타입)과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콤비냉장고 등의 최적화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앞선 기술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안심 폐쇄회로(CC)TV와 디지털 도어락, 블루투스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포세린 바닥 마감재(일부 가구 제외)를 사용했으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의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와 인접한 장한평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비롯해 인근 3000여 사업체 직장인 수요,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의 대학생 수요 등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많은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을 낮출 수 있다는 안정성도 주목받고 있다.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오피스텔(일부 가구 제외)로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내 집 마련과 임대 사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 등 서울 전 지역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에는 CGV와 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형병원, 자동차복합매매센터, 중랑천 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와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한편 장한평역 퀀텀뷰 홍보관(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65-9, 장한평역 4번 출구)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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