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가구 배후수요 품은 ‘항아리 상권’

안소희 기자

입력 2021-06-18 03:00 수정 2021-06-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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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경서타워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압도적인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마지막 핵심인 북위례의 황금상권 상가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하남시 위례학암로 12 일원에 들어서는 ‘북위례 경서타워’는 대지면적 1005.00m², 연면적 6027.44m²,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바로 앞에 5개 대단지 아파트를 마주하고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특히 북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정중앙에 위치해 1만여 가구를 아우르는 ‘항아리 상권’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2개 필지를 합필한 상가로 대형업종 입점이 가능하다. 인근에 대규모 의료복합단지가 예정돼 있어 병의원 관련 업종이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용지 비율이 1.9%밖에 되지 않아 희소가치도 있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5호선 지하철과 위례내부선 등 편리한 교통망 확충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북위례 경서타워는 이미 임대가 확정돼 건물 준공과 동시에 임대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조건을 갖췄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라 저금리시대의 가장 확실한 투자상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1-1에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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