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서 힐링을… 리조트 예약보장 실속회원권 출시
박지원 기자
입력 2021-05-07 03:00 수정 2021-05-07 03:00
[화제의 분양현장]클럽ES리조트
통영-제주 등 리조트 4곳 이용
만기 시 입회금 전액 돌려 받아
클럽ES리조트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청정 리조트로 유명하다. 각 지역의 지형, 지세에 맞게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생활을 보호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목표로 한다. 객실 외관은 스위스 알프스풍과 지중해풍의 단독별장형 또는 빌라형으로 조성됐다.
독립된 공간에서 숙박을 할 수 있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오히려 안전한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객실 전용면적이 일반 리조트보다 넓어 쾌적하며 객실 주변으로 나무와 꽃이 가득한 잔디밭을 조성해 별장 같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중장년층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야외 라이브공연이 펼쳐지며 토끼, 오리, 염소, 닭들이 뛰어노는 방목장과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야외 바비큐장 등도 갖추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 같은 획일적 건물과 상업시설 위주의 대형화 된 부대시설을 운양하는 기존 리조트와 달리 자연 속에서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한려해상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통영리조트에서는 이탈리아 샤르데냐 섬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중산간(제주 서귀포시)에 있다. ‘아련한 제주의 옛 추억’을 주제로 조성된 리조트는 한라산의 능선을 따라 지붕의 높이를 설계해 수목과 건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인위적인 담장 대신 제주도 특유의 돌담을 놓아 제주도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
모든 객실에서 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객실 앞 정원은 봄이면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진다. 단지 안에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이닝룸과 라운지 바가 마련돼 있다. 또 한라산과 마라도, 가파도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풀장을 비롯해 돌담 산책길, 키즈룸, 게임룸, 커뮤니티 공간 등도 있다.
국내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 중인 클럽ES리조트가 ‘예약 보장 실속회원권(프리미엄)’을 50구좌 한정 특별 분양한다. 이 회원권은 입회기간 동안 예약을 보장 받으며 만기 시 분양금을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추가 이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비즈니스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클럽ES리조트 회원이 되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57개동 총 255실),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8개동 총 106실), 제주도 곶자왈 서귀포시(8개동 총 153실), 네팔 데우넬리(6개 단독주택) 등 운영 중인 리조트 시설은 물론이고 향후 개발되는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대업장 할인을 비롯해 객실에 여유가 있으면 이용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도 있다.
입회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며 정상 분양 금액에서 약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통영-제주 등 리조트 4곳 이용
만기 시 입회금 전액 돌려 받아
클럽ES리조트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청정 리조트로 유명하다. 각 지역의 지형, 지세에 맞게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생활을 보호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목표로 한다. 객실 외관은 스위스 알프스풍과 지중해풍의 단독별장형 또는 빌라형으로 조성됐다.
독립된 공간에서 숙박을 할 수 있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오히려 안전한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객실 전용면적이 일반 리조트보다 넓어 쾌적하며 객실 주변으로 나무와 꽃이 가득한 잔디밭을 조성해 별장 같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중장년층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야외 라이브공연이 펼쳐지며 토끼, 오리, 염소, 닭들이 뛰어노는 방목장과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야외 바비큐장 등도 갖추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 같은 획일적 건물과 상업시설 위주의 대형화 된 부대시설을 운양하는 기존 리조트와 달리 자연 속에서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한려해상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통영리조트에서는 이탈리아 샤르데냐 섬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중산간(제주 서귀포시)에 있다. ‘아련한 제주의 옛 추억’을 주제로 조성된 리조트는 한라산의 능선을 따라 지붕의 높이를 설계해 수목과 건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인위적인 담장 대신 제주도 특유의 돌담을 놓아 제주도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
모든 객실에서 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객실 앞 정원은 봄이면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진다. 단지 안에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이닝룸과 라운지 바가 마련돼 있다. 또 한라산과 마라도, 가파도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풀장을 비롯해 돌담 산책길, 키즈룸, 게임룸, 커뮤니티 공간 등도 있다.
국내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 중인 클럽ES리조트가 ‘예약 보장 실속회원권(프리미엄)’을 50구좌 한정 특별 분양한다. 이 회원권은 입회기간 동안 예약을 보장 받으며 만기 시 분양금을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추가 이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비즈니스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클럽ES리조트 회원이 되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57개동 총 255실),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8개동 총 106실), 제주도 곶자왈 서귀포시(8개동 총 153실), 네팔 데우넬리(6개 단독주택) 등 운영 중인 리조트 시설은 물론이고 향후 개발되는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대업장 할인을 비롯해 객실에 여유가 있으면 이용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도 있다.
입회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며 정상 분양 금액에서 약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갤S23에서도 실시간 통번역”…삼성, AI기능 업데이트
- “과수원 수십곳 사라져”…‘金사과’ 되풀이 우려
- LH, 3조 들여 PF 토지 매입…“세금으로 부실 건설사 지원” 논란
- [단독]압구정3구역 재건축 청사진은… “70층 내외-50평형 선호”[부동산 빨간펜]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혈액 속 황금비율 되찾으니… 나이 든 면역체계 젊어졌다
- 中 ‘애국소비’ 열풍… 아이폰 24%↓, 화웨이 64%↑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서울 아파트, 18주 만에 상승 전환…마포 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