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커뮤니티시설 조성

동아일보

입력 2021-05-06 03:00 수정 2021-05-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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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였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넓은 마루를 뜻하는 ‘루’에서 누리는 고품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덱과 필로티, 정원을 연결한 덱형 설계를 적용해 품격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총 3개 층으로 마련된다. 1층은 웰컴 커뮤니티로 그리팅 존과 플레이 존으로 나뉜다. 그리팅 존에서는 웰컴존을 비롯해 차량 대기 및 회차 공간인 드롭오프존,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플레이 존은 키즈 그라운드와 어린이집과 유아놀이터가 조성된다.

2층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된 힐링 커뮤니티로 조성해 운동에서 독서, 놀이,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3층에 마련되는 리버뷰 커뮤니티는 대전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코오롱글로벌만의 아웃도어 피트니스 운동공간인 아웃도어 그라운드(블루)와 대전천과 조경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인 리버뷰 라운지로 꾸며진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m² 아파트 743채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채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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