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걸어서 이용
동아일보
입력 2021-04-23 03:00 수정 2021-04-23 03:00
[화제의 분양현장]가산 더 리즌밸리
입주 기업체 1만1000여 개, 상주 근무자 16만 명을 배후에 둔 지식산업센터 ‘가산 더 리즌밸리’가 분양을 시작했다. 가산 더 리즌밸리의 분양가는 3.3m²당 890만∼910만 원 수준으로 높은 가성비 를 자랑한다. 최근 더 리즌밸리 바로 옆 가산 퍼블릭은 3.3m²당 1070만∼1200만 원에 분양을 마쳤다. 실제로 이 지역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3.3m²당 평균 매매가는 2010년 472만 원에서 2021년 1126만 원으로 평균 242%가 올랐다.
보미건설이 준공을 맡은 가산 더 리즌밸리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5138m² 규모다.
반경 300m 내에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패션 아웃렛을 비롯해 영풍문고, 롯데시네마 등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의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도보 7분 거리에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두산길 지하차도 및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등이 끝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가산 더 리즌밸리는 준공과 함께 이미 입주가 시작돼 바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가산디지털단지 안에 있으며 호수 지정용 청약금은 1호실당 300만 원이다.
입주 기업체 1만1000여 개, 상주 근무자 16만 명을 배후에 둔 지식산업센터 ‘가산 더 리즌밸리’가 분양을 시작했다. 가산 더 리즌밸리의 분양가는 3.3m²당 890만∼910만 원 수준으로 높은 가성비 를 자랑한다. 최근 더 리즌밸리 바로 옆 가산 퍼블릭은 3.3m²당 1070만∼1200만 원에 분양을 마쳤다. 실제로 이 지역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3.3m²당 평균 매매가는 2010년 472만 원에서 2021년 1126만 원으로 평균 242%가 올랐다.
보미건설이 준공을 맡은 가산 더 리즌밸리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5138m² 규모다.
반경 300m 내에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패션 아웃렛을 비롯해 영풍문고, 롯데시네마 등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의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도보 7분 거리에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두산길 지하차도 및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등이 끝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가산 더 리즌밸리는 준공과 함께 이미 입주가 시작돼 바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가산디지털단지 안에 있으며 호수 지정용 청약금은 1호실당 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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