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직주근접 '끝판왕'

동아일보

입력 2021-04-23 03:00 수정 2021-04-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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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엘루이 일루프


최근 서울 을지로 일대가 ‘힙지로’라 불리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가운데 보라개발이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를 이달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5가 272-17, 272-18에 들어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전용면적 35∼45m² 주거형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엘루이 일루프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동대문 패션타운을 아우르는 곳에 자리해 직주근접성이 좋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인원이 약 8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시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운 재정비 촉진사업도 호재다.

교통 환경 및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하철 2, 5호선 을지로4가역은 물론이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호선 종로5가역이 인근에 있다.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거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이나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도 가깝다. 청계천 등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중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에 맞춰 소형이면서 공간분리 설계를 적용한 1.5룸 형태로 공급된다. 건식 세면대와 스타일러 공간을 갖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엘루이 일루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우며 100실 미만이어서 전매에도 제한이 없다. 홍보관은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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