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

동아경제

입력 2021-04-07 10:54 수정 2021-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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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섹션오피스 부문 대상 수상 장면

대신도시개발(대표 문길주)의 ‘스타비즈’ 브랜드가 ‘ 제17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섹션오피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인 명품브랜드 발굴과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후원한다.

섹션오피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대신도시개발은 지난해 처음으로 ‘스타비즈’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섹션오피스와 공유오피스를 접목한 신개념 오피스로 ‘획기적인 트렌드 오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도시개발 문길주 대표는 “스타비즈 브랜드는 오피스 영역에서 신개념 상품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고양시 향동지구 내 스타비즈 오피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 트렌드를 창조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고양시 향동지구에 공급중인 복합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실수요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한 혁신설계와 함께 문화, 휴식, 소통을 담은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모든 건물 4층에 수백평 규모의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유공간에는 입주사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운지는 물론 다양한 크기별 회의실, 샤워시설을 갖춘 캡슐호텔과 폰부스까지 운영된다.

다섯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뿐더러 각 단지와의 거리가 짧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의 총 5개의 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392실과 상업시설 340호가 들어선다. 지난해 말 1차 분양한 3-2, 4-1/2, 6-1블록이 분양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곧 5-1, 7-1블록이 2차 분양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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