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이타 퍼시픽블루 골프장 평생회원 독점 모집

황효진 기자

입력 2021-04-08 03:00 수정 2021-04-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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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한케이골프


한케이골프는 세계 100대 및 일본 3대 골프장인 오이타 퍼시픽블루CC 평생회원권을 독점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최단기간 250계좌를 완판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이타현 구니사키시에 위치한 퍼시픽블루 골프장은 정규 18홀(전장 7085야드) 규모이며 유럽 골프 천재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직접 설계한 골프장이다.

인천공항에서 오이타공항까지는 90분 정도,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오이타는 제주 서귀포와 같은 위도에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특히 라운딩 후 벳푸와 유후인 등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골프텔은 로열빌리지와 가든빌리지로 2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룸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상품은 2인, 4인, 8인이 이용할 수 있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입회 기간은 소멸성이 아닌 평생으로 양도·양수의 횟수 제한이 없다. 회원 입회 시 이용 혜택은 1일 지상비(중식 제외 모든 비용 포함)는 주중 1만1000엔(약 11만4000원), 주말 1만5000엔(약 15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인 플레이 및 노 캐디가 가능하다.

퍼시픽블루 골프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 ㈜다산그룹이 회원카드와 권익증서 등 회원의 권리를 보장한다. ㈜다산그룹은 대한민국 1등 통신장비 기업으로 코스닥,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이다. ㈜다산그룹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에서 독점으로 회원 모집을 하고 있는 ㈜한케이골프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 해외 골프 회원권 1위 기업으로 1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오이타 퍼시픽블루CC는 회원전용 전세기 확보 예정에 따라 창립회원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며 한국 회원 최우선 예약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 한정으로 입회비 특별가 및 체류비 바우처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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