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서부선 개통 수혜 누린다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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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


㈜디자이너스그룹이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공간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을 선보인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가깝고 홍대입구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8년 서부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 생기면 명문대가 몰려 있는 신촌과 여의도 접근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기존 지하철 1, 2, 6, 7, 9호선과도 환승돼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주요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 인근에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가 및 여의도, 합정, 종로, 광화문 등 상업·업무지구의 통행수요가 많은 지역까지 약 15만 명의 배후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이마트, CGV, 메가박스, 은행 및 관공서 등의 시설들이 가깝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 4374.84m²에 소형 오피스텔 107실과 오피스 8실로 구성돼 있다. 최신식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우수한 보안성을 갖추고 사용자 편의도 높였다. 특히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내진설계 1등급 수준의 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장실에 바닥 난방을 추가했다. 건조 기능이 탑재된 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인덕션, 에어컨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대문구 창천동 20-51(신촌역 4번 출구 50m)에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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