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서 25분… 북한강 바로 앞 고급빌라
박정민 기자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3:00
[화제의 분양현장]리버데일 타운하우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바로 앞에 위치한 고급 빌라 ‘리버데일 타운하우스’가 초기 공급가에서 파격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 중이다. 서울 잠실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리버데일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9채 규모로 조성됐다. 리버데일은 수년 전 완공·분양해 현재 일부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모든 가구에서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5∼20분대 거리에 종합병원, 응급실 등 의료시설이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학교, 은행 등도 가까이 있다.
레저와 운동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바로 앞 북한강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1분 거리에 양주CC, 체육공원, 장거리 자전거 하이킹, 공연장, 강변산책길,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강변카페, 음식점, 유명 맛집 등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혼잡한 도심과 달리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다.
계약자는 가구 내부 인테리어(리모델링) 공사를 직접 디자인 설계하고 시공할 수 있으며 지금 상태에서 부분 및 전체 시공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 공사 전체를 분양사에 맡겨도 된다.
리버데일은 층고가 높고 고급 화강석을 사용해 유럽식 외형으로 지어 주거의 품격을 높였다. 또 온천수로 검증된 유황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어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도시가스와 온천수 난방이 가능해서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현재 1층에 인테리어가 완성돼 있는 본보기집을 기준으로 내부시설 인테리어 취향을 변경 또는 선택할 수 있는 특권도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북한강변의 사계절을 내 집 앞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대출규제 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원활한 대출이 가능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바로 앞에 위치한 고급 빌라 ‘리버데일 타운하우스’가 초기 공급가에서 파격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 중이다. 서울 잠실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리버데일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9채 규모로 조성됐다. 리버데일은 수년 전 완공·분양해 현재 일부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모든 가구에서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5∼20분대 거리에 종합병원, 응급실 등 의료시설이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학교, 은행 등도 가까이 있다.
레저와 운동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바로 앞 북한강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1분 거리에 양주CC, 체육공원, 장거리 자전거 하이킹, 공연장, 강변산책길,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강변카페, 음식점, 유명 맛집 등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혼잡한 도심과 달리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다.
계약자는 가구 내부 인테리어(리모델링) 공사를 직접 디자인 설계하고 시공할 수 있으며 지금 상태에서 부분 및 전체 시공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 공사 전체를 분양사에 맡겨도 된다.
리버데일은 층고가 높고 고급 화강석을 사용해 유럽식 외형으로 지어 주거의 품격을 높였다. 또 온천수로 검증된 유황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어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도시가스와 온천수 난방이 가능해서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현재 1층에 인테리어가 완성돼 있는 본보기집을 기준으로 내부시설 인테리어 취향을 변경 또는 선택할 수 있는 특권도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북한강변의 사계절을 내 집 앞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대출규제 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원활한 대출이 가능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