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 아이파크 5단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정당계약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21-01-18 11:26 수정 2021-0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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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 아이파크 5단지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1순위 평균 41.75대 1로 당해마감 기록

1순위 평균 41.71대 1, 최고 49.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지역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HDC현대산업개발의 ‘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오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배우자 분리세대 및 소명을 완료하지 못한 당첨자는 향후 확인 절차에 따라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으로 당첨자는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이 단지는 일반공급 542세대 모집에 1순위 당해 2만2,626건이 접수되며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최초의 공급임에도 불구하고 특별공급 및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청주시 관계자 및 당첨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관람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어서 정당계약도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데다 아이파크만의 특화된 설계와 상품,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선보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29층, 8개동 아파트 총 9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77가구 ▲84㎡A1 199가구 ▲84㎡B 206가구 ▲101㎡ 237가구 ▲116㎡ 106가구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3000여 가구가 넘게 형성되는 브랜드 타운 답게 차원이 다른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단지는 청주의 중심생활권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인근에 서현2초(예정), 서현중, 충북사대부중·고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한 서울로의 이동도 쉽다.

5·4베이(Bay), 알파룸, 주방특화 등 중대형 혁신평면 적용, 여유로운 공간 설계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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