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분당타워’ 18일부터 입주
변종국 기자
입력 2021-01-18 03:00 수정 2021-01-18 04:47
두산그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타워’(사진)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부터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고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한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면적 8943m², 연면적 12만8550m², 높이 119m.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로 건설됐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동으로 나뉘었고 상단부가 스카이브리지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직원식당, 대강당 등 직원용 편의시설과 리모트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등 협업 공간을 갖췄다. 사우스 4층에는 두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이 자리 잡았다. 두산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모여 소통이 확대되고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부터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고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한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면적 8943m², 연면적 12만8550m², 높이 119m.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로 건설됐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동으로 나뉘었고 상단부가 스카이브리지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직원식당, 대강당 등 직원용 편의시설과 리모트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등 협업 공간을 갖췄다. 사우스 4층에는 두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이 자리 잡았다. 두산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모여 소통이 확대되고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
-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31년만에 첫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 성과급 먹튀 방지 내세운 RSU… “책임경영 강화” vs “승계수단 우려”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머니 컨설팅]결혼-출산 장려하는 ‘증여재산공제’ 활용법
- 부적격 처리하던 부부 중복 당첨, 청약 1채는 인정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