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산곡동 일대 신흥 주거지

정상연 기자

입력 2021-01-14 03:00 수정 2021-0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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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채 중 전용면적 59∼84m² 1140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1만5000채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는 청천·산곡동 일대에 조성된다.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도보권에 산곡북초, 청천중이 있으며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인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가 가구 내 설치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본보기집으로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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