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특화 ‘공간 활용 시스템’ 적용
윤희선기자
입력 2020-11-20 03:00 수정 2020-11-20 03:00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코오롱글로벌은 11월 분양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최적의 공간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선보인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선보이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상하부 지지대를 놓고 그 사이에 기둥을 세운 뒤 걸이형 백판과 선반을 놓으면 돼 설치가 간단하다. 이 외에도 책상, 서랍장 등 각종 구성품을 통해 수납 기능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실내 공간을 벽으로 구분 짓던 자리나 방의 벽면에 설치하면 된다. 거실과 침실(거실 하이브리드월), 침실과 침실의 경량벽체를 허물고 놓는 방식(침실 하이브리드월)이 대표적이다. 혹은 침실 2곳을 통합하고 넉넉한 드레스룸과 벽면에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갖추면 학령기장을 대신해 자녀 교육 특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칸칸시스템 외에도 ‘알파룸’을 활용한 주방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주방 옆에 있는 알파룸을 디럭스 주방 및 팬트리로 바꿔 변화를 주거나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를 이원화한 수납 강화형으로 쓰임새를 높였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 아파트(998채)·오피스텔(82실) 총 1080채가 공급된다. 본보기집은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이버 본보기집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코오롱글로벌은 11월 분양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최적의 공간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선보인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선보이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상하부 지지대를 놓고 그 사이에 기둥을 세운 뒤 걸이형 백판과 선반을 놓으면 돼 설치가 간단하다. 이 외에도 책상, 서랍장 등 각종 구성품을 통해 수납 기능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실내 공간을 벽으로 구분 짓던 자리나 방의 벽면에 설치하면 된다. 거실과 침실(거실 하이브리드월), 침실과 침실의 경량벽체를 허물고 놓는 방식(침실 하이브리드월)이 대표적이다. 혹은 침실 2곳을 통합하고 넉넉한 드레스룸과 벽면에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갖추면 학령기장을 대신해 자녀 교육 특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칸칸시스템 외에도 ‘알파룸’을 활용한 주방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주방 옆에 있는 알파룸을 디럭스 주방 및 팬트리로 바꿔 변화를 주거나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를 이원화한 수납 강화형으로 쓰임새를 높였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 아파트(998채)·오피스텔(82실) 총 1080채가 공급된다. 본보기집은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이버 본보기집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