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지식산업센터-기숙사
황효진 기자
입력 2020-11-20 03:00 수정 2020-11-20 03:00
엑슬루프라임
엔티산업㈜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0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엑슬루프라임’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로 구성되며 이달 중 엑슬루프라임 8, 9, 10층 기숙사를 풀 옵션 호텔형으로 꾸며 근린시설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엑슬루프라임 역시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양도 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80%까지 장기처리융자가 가능해 초기 부담비율이 낮고 실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혜택까지 주어진다.
엑슬루프라임은 입주자 전용 엑슬루라운지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 공간전체를 입주업체를 위한 공유오피스와 라운지로 꾸민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경전철 과천∼위례선 자곡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과 수서∼광주선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 동남권개발사업의 일환인 수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수서발 고속철도(SRT) 분당선,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수서역이 있다. 삼성역까지 15분, 대치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는 강남 생활권이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9km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고 현재 조성중인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사업지구 역시 잠재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엔티산업㈜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0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엑슬루프라임’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로 구성되며 이달 중 엑슬루프라임 8, 9, 10층 기숙사를 풀 옵션 호텔형으로 꾸며 근린시설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엑슬루프라임 역시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양도 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80%까지 장기처리융자가 가능해 초기 부담비율이 낮고 실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혜택까지 주어진다.
엑슬루프라임은 입주자 전용 엑슬루라운지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 공간전체를 입주업체를 위한 공유오피스와 라운지로 꾸민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경전철 과천∼위례선 자곡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과 수서∼광주선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 동남권개발사업의 일환인 수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수서발 고속철도(SRT) 분당선,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수서역이 있다. 삼성역까지 15분, 대치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는 강남 생활권이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9km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고 현재 조성중인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사업지구 역시 잠재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