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직전 막바지 수혜단지 ‘대구 오페라 스위첸’ 분양 돌입

동아경제

입력 2020-07-31 13:26:00 수정 2020-07-31 1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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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 스위첸’ 조감도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발표해 시행령 개정 시 8월부터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될 시 전매제한 강화로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내 신규 주택 분양권 전매가 사실상 금지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규제를 비껴간 신규 단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부산 연제구에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평균 경쟁률 23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분양한 ‘대구용산자이’ 역시 평균 114.6 대 1, 최고 226.7 대 1에 달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마감됐다. 두 단지 모두 정당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해 막바지 신규 단지로 주목받은 것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원인으로 업계는 평가했다.

전매제한 전 분양단지의 인기는 정당 계약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말 경기도 의정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강력한 정부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약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단기간에 100% 완판에 성공했다. 또 같은 달 전북 군산시에 공급한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역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즉시 가능해 정당 계약시작 4일 만에 전 세대가 모든 계약을 마쳤다. 전매제한 시행이 한달 여 남짓으로 다가와 정당 계약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막바지 신규 물량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화설계, 커뮤니티, 개발호재 등을 갖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알짜 단지를 찾는 안목이 필요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31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 직전 분양에 나서다보니 규제를 비껴간 막바지 수혜단지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75실로 구성된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기존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평면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가장 많은 497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기존 4Bay를 뛰어넘는 최신형 평면 Full-Bay 설계를 도입한다. Full-Bay 설계란 햇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기존 4Bay보다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을 자랑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욕실을 현관 바로 옆에 두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거실 벽면에는 이태리 세라믹패널 아트월을 시공해 최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게다가 기존 84㎡타입에서 볼 수 없었던 와이드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조가 비치된 욕실까지 모두 갖춘 럭셔리 마스터룸(일부세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273가구로 구성된 84㎡ 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일조가 뛰어나며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안방에서만 볼 수 있던 드레스룸을 모든 방에 구성한 워크 인 드레스룸 설계를 도입해 타 단지 동일면적 대비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더불어 거실을 넘어 주방과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조망 다이닝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주방에는 4인용 식탁을 놓기 빠듯했지만 조망 다이닝 특화설계가 적용된 84㎡ B타입은 6~8인용 식탁을 놓아도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반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고급 단독주택에서나 확인할 수 있는 높은 천정고로 설계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아파트(2.3m)대비 15cm 높인 2.45m 천정고에 우물천장높이까지 더하면 대구 최고의 천정고 2.57m로 시공된다. 기존 대비 최대 27cm 천정고가 높아짐에 따라 쾌적함과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오피스텔 역시 기존 단지와는 다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84㎡ OAD타입의 경우 LDK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3.65m 천정고로 시공돼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주방벽에는 이태리 세라믹 패널을 천정 높이까지 시공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수직형 공간분리 4Bay 복층형 구조로 설계해 안방크기만큼의 다락방을 갖춰 독립적인 생활공간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또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 비욘드 컬처센터란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넘어 지상과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게 배치한 커뮤니티를 말한다. 커뮤니티를 지상으로 올려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고 야외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건강한 일상을 케어하는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부터 아이들만의 세상인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와 정상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컬처 커뮤니티까지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는 물론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구역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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