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힐링주택… 죽전역-이마트 가까워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4-03 03:00 수정 2020-04-03 03:00
화제의 분양현장 - 죽전 루엔하임
경기 용인시 오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 루엔하임은 총 53채로 이뤄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다. 1차 분양을 마감했고 2차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9가구를 건축 시공 중이다.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반경 5km 내에 죽전역, 죽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강남까지는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죽전·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2년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라 앞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를 포함한 주택이 5억 원대로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된다. 도시기반 시설(도시가스)이 포함돼 있어 대출이 70%까지 가능해 약 1억 원에 죽전 루엔하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택지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 중인 죽전 루엔하임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 LS건설사의 고객맞춤 설계로 기존 틀에 벗어나 수요자들이 설계에 참여해 내 집 마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최근 단독주택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선호도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가 도래했고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며 단독주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1∼6월) 전국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9240건으로 집계됐다. 1월 8989건이던 거래량은 6월 1만215건을 보이며 1만 건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4만367건)이 1월(4만7525건)보다 7158건(15.06%) 줄어든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가격 역시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서울 단독주택 중위가격은 5월(6억9835만원)보다 980만 원 오른 7억815만 원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중위가격이 7억 원을 넘은 건 한국감정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독주택은 단순히 세컨드하우스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주거수단으로 잘 지어야 한다”며 “특히 자연재해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단독주택 시장도 믿을 수 있는 시공업체가 선호되는 ‘옥석 가리기’ 경쟁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오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 루엔하임은 총 53채로 이뤄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다. 1차 분양을 마감했고 2차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9가구를 건축 시공 중이다.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반경 5km 내에 죽전역, 죽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강남까지는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죽전·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2년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라 앞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를 포함한 주택이 5억 원대로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된다. 도시기반 시설(도시가스)이 포함돼 있어 대출이 70%까지 가능해 약 1억 원에 죽전 루엔하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택지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 중인 죽전 루엔하임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 LS건설사의 고객맞춤 설계로 기존 틀에 벗어나 수요자들이 설계에 참여해 내 집 마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최근 단독주택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선호도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가 도래했고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며 단독주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1∼6월) 전국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9240건으로 집계됐다. 1월 8989건이던 거래량은 6월 1만215건을 보이며 1만 건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4만367건)이 1월(4만7525건)보다 7158건(15.06%) 줄어든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가격 역시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서울 단독주택 중위가격은 5월(6억9835만원)보다 980만 원 오른 7억815만 원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중위가격이 7억 원을 넘은 건 한국감정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독주택은 단순히 세컨드하우스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주거수단으로 잘 지어야 한다”며 “특히 자연재해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단독주택 시장도 믿을 수 있는 시공업체가 선호되는 ‘옥석 가리기’ 경쟁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209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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