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에 초중고는 걸어서 통학하는 ‘실속형 대단지’

조선희 기자

입력 2020-04-03 03:00 수정 2020-04-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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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대방건설이 양주회천신도시 최초 대규모 분양단지인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본보기집을 10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7층(101, 102동 최상층은 대피공간) 7개동으로 전용면적 75m² 356채, 84m² 504채, 총 860채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다.


더블 역세권서 누리는 쾌속 교통환경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과 동시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인 덕정역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역세권 대단지다. 강남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GTX-C 노선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밖에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올해 완공될 예정으로 양주신도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세권-상업지구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도보거리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통학이 가능한 ‘풀 에듀’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예정된 중심상업지구와 행정복지센터, 덕계천 수변공원 등을 편리하게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하고 있는 모든 인프라를 다 갖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회천신도시지구 첫 분양, 최고의 미래가치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회천지구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실속형 대단지이다. 최초 분양 단지인 만큼 후분양 단지와 비교해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으며 더블 역세권 및 풀 학세권 프리미엄 등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양주 테크노밸리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2024년 완공이 예정돼 있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양주지역 부동산 관계자 는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더불어 생활 인프라까지 지니고 있어 실거주에도 좋은 단지다. 또 최초 분양 단지의 저렴한 분양가와 초인접 역세권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했다.

대방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당 단지에도 적용된다. 기존의 답답한 거실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로 탁 트인 쾌적하고 넓은 거실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경기북부 최초로 커뮤니티 내 볼링장이 설치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 SAFE ZONE’ 본보기집 안심 관람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본보기집은 오픈 전 방역 철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기적인 전문 소독업체를 통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검역은 강화했다. 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예정이므로 안전한 본보기집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2022년 12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본보기집은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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